뮤지컬 <텔미 온어 선데이> 2차 티켓오픈 안내입니다.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웨스트 엔드 최신 히트 뮤지컬



수많은 브리짓 존스에게 띄우는 뉴욕의 로맨틱 러브레터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오프닝작

★ 10월 9일 오전 10시 2차 티켓박스 오픈 ★

수요일 낮공연 전석 30% 할인!

::: About

웨스트 엔드 대표 크리에이터들과 탄생시킨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최신작
2007년 10월 1일 두산아트센터에서 첫 막이 오르는 <텔미 온어 선데이>는
<오페라의 유령>, <캣츠>, <에비타> 등을 작곡한 뮤지컬계의 세계적인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2003년도 최신 히트작입니다.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들과 만든 웨버 유일의 중형 모노 뮤지컬인
<텔미 온어 선데이>는 대중들의 뜨거운 호평 속에 개막 후 1년 가까이 롱런하는
대히트를 거두는 등 웨스트 엔드 전역에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세계적인 명곡과 현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스토리의 만남
세계적 흥행기록의 영화 <브릿지 존스의 일기>나 <섹스 앤 더 시티>와 마찬가지로
<텔미 온어 선데이>는 현대 싱글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해보는
사랑에 대한 문제를 솔직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설레는 사랑의 시작과, 가슴 저린 이별, 그리고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당당하게 책임져가는 주인공 데니스의 삶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싱글여성들에게
웃음과 감동, 공감대를 동시에 선사할 수 있는 바로 그녀들을 위한 뮤지컬입니다.

바다, 김선영, 정선아 최적의 트리플 캐스팅
<텔미 온어 선데이>의 주인공역 데니스는 뛰어난 노래와 연기력을 갖춘
최고의 실력파 배우만이 소화할 수 있는 역할로, 가요계와 뮤지컬 분야에서
각각 최고의 여배우가 트리플로 캐스팅되었습니다.

뮤지컬 <페퍼민트> 출연 이후 4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서는 ‘바다’,
명실공히 국내 뮤지컬계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김선영’,
한국 뮤지컬계 비욘세로 평가받고 있는 ‘정선아’를 트리플로 하여,
3인3색의 특별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Synopsis]

오래 사귄 남자친구의 바람으로 큰 충격을 받은 주인공 데니스는
실패한 사랑의 큰 상처를 잊기 위해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계획한다.
목적지는 바로, 매력의 도시 뉴욕.

데니스는 구질구질한 현재에서 벗어나 화려한 뉴요커가 되어
연애는 물론, 보란 듯 멋진 삶을 살고 싶다!!!
고대하고 고대하던 뉴욕의 삶에서 새로운 사랑은 역시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그 사랑…
하나가 아니다!?!?!?

<공연정보>

- 공연기간 : 2007년 10월 1일(월) ~ 11월 25일(일)
- 공연장소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 공연시간 : 평일 8시/토 4시, 7시30분 / 일 3시, 6시30분
- 공연시간 : 수요일 4시 낮공연 (월 공연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