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정보
￭ 공연제목:: 국악뮤지컬 『판소리, 애플그린을 먹다』
￭ 공연기간:: 2009.8월6일(목) ~ 8월 16일(일)
￭ 공연시간:: 평일 8시, 토 3.7시, 일 3시 (월요일 쉼)
￭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 티켓가격:: R석 3만원, S석 2만5천원
￭ 제     작 :: 국악뮤지컬집단 타루
￭ 주     관 :: 빵과물고기 프로덕션 (02-6381-4500)

*할인정보
조기예매  40% (~7/20)
학생(대학생까지)  30%
국악전공자 40%
국악뮤지컬 집단 타루 회원 30%
<모여놀기프로젝트2> 티켓소지자 30%
국가유공자/장애우 50%

뮤지컬의 판도를 바꾼다! 거침없이 진화하는 신선한 국악뮤지컬
포복절도하는 타루의 국악뮤지컬, 전국을 강타

*공연소개
뮤지컬 공연.........다 거기서 거기, 뭐 색다른 공연 없을까?

여기배꼽 빠지게 웃긴 국악뮤지컬이 있다!!!

천편일률적인 사랑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한국 뮤지컬 시장에 2007.2008전주대사습 장원,
동아콩쿠르 대상 수상자 등 우리의 전통예술로 무장된 젊은 국악인들이 펼치는 색다른 공연 은 적잖은 파장을 일으킬 것이다. 또한 새로움을 갈망하는 뮤지컬 매니아들에게도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국악의 변신은 무죄!
짧지만 강렬한 단편들의 옴니버스로 펼쳐지는 국악뮤지컬집단 타루의 <판소리, 애플그린을 먹다> 는 [과자이야기]와 [조선나이키]. 독특한 두 색깔의 작품이 한데 모였다!

￭엉뚱한 상상, 배꼽 빠지는 풍자! - [과자이야기]
꽃게랑과 오감자의 운명적인 만남, 그러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로미오와 줄리엣을 패러디하여 육지과자와 바다과자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려낸 타루의 엉뚱한 과자이야기. 누구나 다 아는 스토리를 젊은 국악뮤지컬 양식으로 어떻게 풀어내는지, 타루의 엉뚱한 상상과 장면연출로 배꼽잡고 웃을 수 있는 한판 시원한 판 열음이다.

￭희망고갈의 시대, 꿈과 희망을 다시 묻다 - [조선나이키]
박광현 감독의 영화 『묻지마 패밀리』의 “내 나이키”를 타루식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70년대 나이키 신발을 갖고 싶어 하는 한 아이의 해프닝을 극화시킨 작품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꿈을 하나씩 가슴속에 품고 살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히게 되면 때로는 그 꿈을 버리기도 하고 그냥 잊고 살아가기도 한다. 그 꿈이 크건 작건 대단하건 대단하지 않건, 자신이 이루려는 무언가를 품고 살아가는 건 그 삶의 여정 자체만으로 행복한 일이다. 이것이 바로 타루가 이야기 하는 꿈! 극적인 전통 노래와 토속 민요의 신나는 리듬을 바탕으로 재치 있는 안무와 노래가 곁들여져 공연내내 배꼽 빠지는 줄 모르는 작품이다.

*기획사 정보
주관 : 빵과물고기 프로덕션 (02-6381-4500)
제작 : 국악뮤지컬집단 타루 www.tar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