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3일, 역사적인 첫번째 예매 오픈을 앞둔 〈오페라의 유령〉에 보내 주시는 많은 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에 감사 드립니다.

〈오페라의 유령〉은 원제작사인 RUG의 Production Rule에 의거하여 지난 2001년 한국공연, 2005년 내한공연과 마찬가지로 사전에 캐스트 스케줄이 오픈 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오페라의 유령〉의 캐스트 스케줄 비공지는 전세계적으로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는 프로덕션 운영 시스템으로, 공연 당일 `오늘의 출연진`으로 공연장에서 현장 공지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공연 임박까지 캐릭터 및 배우들의 최상의 컨디션 상태에서 매 공연 최고 수준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이번 캐스트 스케줄 비공지에 대해 다시 한번 관객 여러분의 깊은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또한 〈오페라의 유령〉은 월별로 티켓가격이 차등화된 `티켓가 시즌제`로 운영됩니다.

‘티켓가 시즌제’는 같은 좌석이라도 시즌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저렴하게 관람하실 수 있는 합리적인 티켓시스템으로, 장기로 공연되는 〈오페라의 유령〉을 보다 다양한 관객 분들께 폭넓은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자세한 시즌별 티켓가격은 홈페이지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오페라의 유령 공식 홈페이지 http://www.phantomoftheoper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