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아트센터
- 주소
- 전화
- 홈페이지
- www.ganaart.com
- ◆ 가나아트갤러리 소개 1983년에 개관한 가나아트갤러리는 국내외 3백여 회의 기획전시 및 대규모 국제미술전 참가를 비롯한 미술문화의 발전과 미술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가나아트갤러리는 미국 및 유럽 등 전 세계 미술시장에서 세계 최고의 화랑들과 어깨를 나란히 견주어 당당히 인정받고 있습니다. 지난 20여 년간 수 십 여 차례의 국제아트페어/FIAC 참가(1985), 가나판화공방 개소(1987), 도서출판 가나아트 출범(1988), 파리 가나-보브르/Gana-Beaubourg 개관(1995), 가나미술연구소(1996), 아트샵 개관(1997), 파리 국제공동체/cite des arts 참여(1996), 도예공방/양평 개소(1997), 작가 작업장/안성 설치(1997), 가나아트센터 개관(1998), (주)서울경매 출범(1999),(주)가나아트닷컴 출범(1999), 인사아트센터 개관(2000), 가나아뜰리에 개관(2001), 가나아카데미/인사동 설립(2002), 에꼴 드 가나/평창동 개원(2002) 등을 실현함으로써 미술선진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가나아트갤러리의 전시는 개인초대전에서 작고거장의 유작전, 주제기획전 등 다양한 형식과 장르를 아우르며, 동서를 가로지르고 고금을 꿰뚫는 폭넓은 시야로 고미술과 현대미술 전시 등 통일성과 다양성을 구현해오고 있습니다. 알레친스키(1985), 폴 젠킨스(1988), 안토니 타피에스(1990), 하워드 카노비치(1990), 샘 프란시스(1991), 재스퍼존스(1991), 리히텐슈타인 (1991), 후앙 미로(1991), 윌프레도 램(1991), 카렐 아펠(1991), 바젤리츠(1992), 탐 웨셀만(1992), 밈모 팔라디노(1995), 로버트 롱고(1995), 장 드뷔페(1995), 케네스 놀란드(1995), 조르주 브라크 (1996) 등 동시대에 활발하게 활동하는 해외 유명작가들의 작품전시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미술의 흐름을 한발 앞서 국내에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김종영, 권진규, 류인, 이남규, 이응노, 이항성, 장욱진, 전국광, 최영림, 하인두 유작전 등 한국현대미술사의 큰 획을 긋는 작고 거장의 작품세계를 분야별 주제별로 묶어서 전시했으며, 개인전으로는 고영훈, 김병종, 김인겸, 김흥수, 박영남, 오수환, 유영교, 유영국, 윤광조, 이종상, 최종태, 하동철, 홍성담, 등 우리미술계의 원로 작가와 중진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규모있게 보여주고 그 진면목을 소개해왔습니다. 미술사조의 흐름을 짚어볼 수 있는 기획전, 이야기가 있는 기획전, 대 사회적인 맥락이 살아숨쉬는 기획전 등 한국 현대미술사를 입체적으로 조망하는 다양한 기획전을 지향해왔습니다. <가족을 위한 현대미술전>, <환경기획전:동강별곡> <어린이기획전> <채색의 숨결전> <한국에서 미학찾기> <사진영상페스티벌> <나의 애장품전> 등 동서고금을 아우르는 주제기획전들은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가나아트갤러리는 전시기획 및 아카데미강좌 개설 등과 더불어 전시와 연계한 음악, 무용, 연극, 마임 등 타 장르와의 연계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보다 다양해진 관람객의 문화향수욕구에 부응하고자 하였습니다. 지난 1998년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개관기념공연 홍신자와 푸리의 무대를 시작으로, 기획공연시리즈 <교감>, 영상축제-세계의 명작 애니메이션 및 실험영화 상영, 한국의 소리: 황병기, 김영동 공연 등 전시와 함께 각종 공연 및 이벤트를 기획하며 21세기 신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나아트갤러리는 앞으로 더욱더 미술문화 전반으로 시야를 넓혀가며 그 사회적 기능을 확대해가고, 사업의 차원을 넘어 공공의 미술 향수 기능을 담당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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